수년간의 방콕 여행 유 경험자로서 방콕 여행 시 꼭 필요한 꿀팁을 대 방출한다.
1. 환전은 반드시 원화에서 > 바트로 할 것.카드는 트레블 페이 카드 발급.
한국에서 교통비 정도의 돈만 환전한 후 현지의 바슈환전소나 슈퍼리치 환전소 등에서 환전하는 것을 추천한다.
현금으로 들고다니기 싫다면, 한국에서 트레블 페이 카드 발급 후 원화 결제하는 것을 강추.
트레블 페이 카드의 장점은 방콕 어디든 결제 시 수수료가 없다는 점.
현금이 필요한 야시장이나 노점상을 제외 하고는 마사지 샾 , 백화점, 그 어디든 쇼핑할 때 기분 좋게 할 수 있다.
2. 밤늦게 도착하는 당신 출출하다면 foodpanda 혹은 grab
방콕은 음식 배달 편의점 배달이 한국만큼 잘 되어있다. 우리나라보다 좋은 점은 배달 수수료가 매우 싸다는 점이다.
방콕 시내에는 오토바이가 자동차와 그 수가 비슷할 정도로 배달 오토바이가 정말 많다.
그랩 오토바이 기사들도 지나가다 종종 볼 수 있는데 그래서 그런걸까 배달료가 매우 싸다.
실제로 방콕 숙소에서 배달을 이용했던 나의 영수증을 첨부한다.
온갖 과자와 주전부리를 다 담았는데 오토바이 배달료가 단돈 8바트.. 그래서 서비스 팁으로 10밧을 더 드렸다.
우리 돈으로 1000원도 안 되는 돈이다.
새벽 비행기로 지친 당신 당장 그랩으로 온갖 주전부리를 주문할 것.
3. 마사지, 네일 등을 저렴하게 이용하고 싶다면 gowabi를 추천.
방콕 여행계획을 치밀하게 짜는 J형 여행자라면, 사전에 미리 몽키 트래블을 통해 저렴하게 마사지를 예약했겠지만,
P 여행자 혹은 즉흥적 J형 여행자라면 사전에 마사지를 예약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이럴 때 사용하면 좋은 어플이 바로 gowabi이다. 그날그날 핫 딜의 마사지 샾을 저렴한 가격에 추천해 준다.
시간 되는 날 예약하면 저렴한 가격에 이용 할 수 있다.
방콕 여행은 언제 누구와 함께 가도 참 즐겁다. 더운 날씨마저 사랑스러운 곳. 아름다운 숙소와
친절한 사람들.아무리 가도 지겹지 않은 방콕에 나는 또 가고싶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