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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청맛집2

강남 일대에 이만한 고기맛이 또 있을까 <땅코참숯구이> 후기 강남 일대에 이만한 고기 맛이 또 있을까 후기 부산에서 먹었던 목구멍 고기의 여파로 아 이만한 고깃집이 서울에 또 있을까 부산의 감동을 느끼고 싶었던 차에 잊고 있었던 땅코 참숯구이를 방문했다. 땅코 참숯구이의 본점은 왕십리에 있다. 서울에는 그래도 강남권에는 역삼점과 논현점 선릉 점등 강남에 분포되어있는데 일행과 나는 직영 1호점인 강남구청역점을 방문했다. 강남구청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이동하면 먹자골목에 위치해있다. 이곳의 메뉴는 이러하다. 대표 메뉴는 목살. 이 집이 정말 대단히 목살 맛집이니 일단 두 명이 간다면 기본으로 목살 2인분은 주문하고 시작해야 한다. 일행과 나는 가볍게 목살 2인분을 추가했다. 기본 반찬을 다 찍지 못했지만 비지찌개, 명이나물, 소금, 그리고 젓갈과 생고추냉이를 준비.. 2022. 2. 7.
압구정 해목 히쯔마부시 장어덮밥 후기 맛은.. 압구정 해목 히쯔마부시 장어덮밥 후기 맛은.. 히쯔마부시는 나고야에서 유래된 장어덮밥을 일컫는 말이다. 압구정 해목 위치 압구정에 장어덮밥 맛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했다. 주차는 건물 앞 발레 주차를 이용하면 된다. 일본 목조주택 양식의 외관이 정말 일본 전통가옥 느낌을 주었다. 실내도 1층과 2층으로 나뉘었고 일본 건물처럼 외풍이 심하고 추웠다. 정말 일본 여행을 온 느낌. 히쯔마부시의 가격은 38,000원 1인당 가격이 꽤 높은 편이다. 장어덮밥이니 압구정이니 그러하겠지 하는 마음에 기대하며 기다렸다. 30분쯤 기다렸을까. 메뉴의 등장 장어덮밥과 된장국, 쯔케모노가 한상차림으로 제공된다. 담음새가 정갈하니 정말 예뻤다. 나무주걱으로 4등분해서 취향에 따라 오차즈케처럼 먹거나 고추냉이만 얹어 장어와 밥을.. 2022.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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