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역 요즘 핫한 에스프레소 바 카페 델 꼬또네
요즘 주변에 종종 보이는 에스프레소 바
강남구청역 근처에는 이렇다 할 괜찮은 카페가 많이 없었는데
최근에 인 플로 언서들 사이에 핫하다는 에스프레 소바가 생겼다길래 방문했다.
에스프레소 바 카페 델 꼬또네 위치
이름이 낯이 익다 했더니
꼬또네라는 리빙 브랜드에서 오픈한 카페라나.
꼬또네 청담 매장과 마주 보고 있다.
카페 델 꼬또네의 로고인 판다.
딥디크 느낌의 원형 로고 안에 판다가 귀엽다.
길쭉한 형태의 작은 매장.
계산대 옆 2자리와 양쪽에 바 자리로 8개 정도 있는 작은 매장이다.
카페 델 꼬또네 메뉴는 이러하다.
판다 모양이 있는 저 5가지가 시그니처 메뉴인 듯했다.
자리에도 메뉴판이 있다.
bar only와 bar&take away 메뉴가 있다.
먼저 두 가지의 메뉴를 주문했다.
왼쪽은
espresso di mela 에스프레소+우유+애플 크럼블
에스프레소 위에 우유 거품과 애플 크럼블이 들어있다.
처음은 그대로 맛을 보고 후에 저어서 마시면 된다.
달짝지근한 사과의 향과 씁쓸한 에스프레소와의 조화가 독특했다.
오른쪽은
espresso la panna 에스프레소 라판나
에스프레소 + 크림 +초코파우더
크림의 달짝지근한 맛과 에스프레소의 맛이 좋았다.
가장 내 취향이었던 메뉴.
두 번째로 하나를 더 시켰는데
espresso arachidi
에스프레소 + 땅콩크림+땅콩 가니쉬
이 메뉴 좀 혁명이다.
땅콩 캐러멜. 땅콩 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좋아할 만한 고소하고 녹진한 맛.
같이 간 동생은 이 메뉴를 원픽으로 뽑았다.
에스프레소는 저렴한 가격 때문에 방문하기 좋은 것 같다.
행동반경 가까운 곳에 생겨서 종종 가게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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