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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도 빠진 어른 장난감 스티커 아트북 : 달콤한 디저트 후기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즐기는 취미가 많아진 요즘
도예, 터프팅뿐 아니라
집에서 직접 그리고 붙일 수 있는 체험형 아트북이 대세인 듯하다.
번호에 맞춰 붙이기만 하면 돼서 잡생각 제거에 탁월한
어른도 할 수 있는 취미이다.
나름 유튜브에선 원더걸스 소회가 집에서 집콕 취미 아이템으로
소개한 이 스티커 아트북을 쿠팡에서 구매해 봤다.
가격은 사이트마다 조금씩 상이하지만 대체로 13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특별한 도구는 필요 없다.
먼저 원하는 작품을 고르고 번호에 맞게 스티커를 잘 붙이면 된다.
내가 구매한 스티커 북은 달콤한 디저트 북이라
과일과 다양한 디저트 종류를 만들어 볼 수 있다.
학창 시절 느끼던 몰입의 즐거움과 완성됐을 때의 뿌듯함을 느낄 수 있어 기분이 좋아진다.
오늘은 바나나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바나나 만들기 시작
바나나 스티커를 준비 한다.
초반에 약간의 고비가 온다.
아 은근히 붙일게 많은데 귀찮은데? 라는 마음이 들어도
포기하지 않는다. 나의 바나나를 위해
20분 집중 결과 그럴 듯 한 바나나 작품 하나가 완성 되었다.
은근 중독성있고 잡생각 없애는 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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